코발트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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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발트는 1982년 창간된 일본의 소녀 소설 잡지이다. 주로 10대에서 30대 여성 독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설과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신인 작가 육성에도 힘썼으며, 코발트 노벨 대상을 통해 많은 작가를 배출했다. 1980년대에는 학원, 청춘, 연애 소설이, 1990년대 이후에는 판타지 소설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백작과 요정》 등의 작품이 인기를 얻었다. 2016년 5월호를 마지막으로 휴간되었으며, 현재는 웹 매거진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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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발트 (잡지)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잡지 정보 | |
| 출판사 | 슈에이샤 |
| 언어 | 일본어 |
| 장르 | 라이트 노벨 |
| 간행 빈도 | 격월간 |
| 편집장 | 다무라 야요이 |
| 창간일 | 1976년 5월 |
| 국가 | 일본 |
| 본사 위치 | 도쿄 |
| 웹사이트 | 코발트 공식 웹사이트 |
| 발행 부수 | |
| 총 발행 부수 (2008년) | 30,667부 |
| 발행 부수 (2015년 10월 ~ 12월) | 11,000부 |
| 기타 | |
| 관련 잡지 | 소설 주니어 |
2. 구성
코발트의 분량은 매 호 평균 350~380쪽이다. 대부분 소설과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소설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유명세를 타는 경우도 있었다. 권두에는 주 독자층을 겨냥해 개학, 졸업, 방학 등 계절에 맞는 기획 기사가 5% 미만으로 실렸다. 권말 15~20쪽 분량은 독자 참여 코너로, 독자들이 투고한 단편 소설이나 시 등이 실렸다.
1982년 6월호까지 발행된 《소설 주니어》를 리뉴얼하여[2], 같은 해 8월 발행된 여름호부터 창간되었다. 1989년 여름호까지 계간으로 발행된 후, 같은 해 10월호부터 격월간이 되었다. 이후 2008년 6월호까지 짝수 달호로 발행되었지만, 같은 해 8월호를 쉬고, 9월호부터 홀수 달호가 되었다(따라서 2008년(제27권)은 5호만 발행되었다).
코발트의 주 독자층은 10대 및 20대 초반 여성이었으며, 이들의 기호에 맞춰 주로 러브스토리나 판타지 소설이 주를 이루었다. 백합물이나 보이즈 러브 장르도 다루었으나, 그 비중은 낮은 편이었다. 국내에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단편이 처음 연재된 잡지로 알려져, 백합물을 주로 연재하는 잡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곤노 오유키 원작의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는 1997년 코발트에 단편으로 소개된 후, 1998년 코발트 문고 레이블로 발매되면서 여성과 남성 독자 모두에게 인기를 얻었다. 구와바라 미즈나 원작의 불꽃의 미라쥬는 1990년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본편이 완결된 후 현재 불꽃의 미라쥬 해후편이 연재 중이다. 구와바라 미즈나/桑原水菜일본어의 인기 SF 불꽃의 미라쥬(Mirage of blaze) 시리즈가 연재된 잡지가 바로 코발트이다. 이 외에도 ''악마와 같은 당신'', ''아리나의 씨앗'', ''브런데이지의 마법의 성'', ''백왕의 정원'', 파요의 검(파요의 검), 너에게 닿기를, 내 딸은 싫어하는 아빠, 마멀레이드 보이, ''오샤카사마도 보고 있어'', 백작 영애 등 다양한 작품이 연재되었다.
1987년 신춘호부터 1989년 4월 20일호까지 총 5권의 『별책 코발트』가 간행되었다. 이 시기의 본책이 B5판에 두께 1.3cm 정도였던 것에 비해, 『별책 코발트』는 A5판에 두께 1.8cm 정도였다. 이는 『야성시대』나 『신초』 등의 판형과 비슷하며, 일반 문예 잡지와 같은 형태를 갖추고 있었고, 내용도 『코발트』보다 약간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 많았으며, 모두 단편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wikitable
[1]
간행물
Magazine Data 2008
http://www.j-magazin[...]
2012-03-15
3. 역사
독자층은 주로 틴에이저를 중심으로 한 10대에서 30대 여성이다.[2]
"작가는 독자가 키우는 것"이라는 방침에 따라 신인 작가 육성의 장으로서의 요소도 갖추고 있으며, 소설 주니어 시대의 "청춘 소설 신인상"에 이어, 창간 다음 해부터 코발트 노벨 대상으로 신인상도 실시하고 있다. 쿠미 사오리, 후지모토 히토미, 야마모토 후미오, 즈시 사토시 등, 코발트지에서 소녀 소설로 두각을 나타내고, 후에 일반 소설을 쓰게 된 작가도 많다. 또한 반대로, 아카가와 지로, 아라이 소코 등, 이미 저명한 활동을 하고 있던 작가가 필을 잡기도 했다. 또는 타니야마 히로코와 같은 뮤지션 겸 소설가가 에세이를 쓰기도 했다.
다루는 작품의 장르는, 공상계나 고전계 판타지, SF, 현대 사회나 학원 소설, 수수께끼 미스터리나 걸즈 러브 또는 보이즈 러브 등 폭넓다.
연대별로 주류와 붐의 경향이 뚜렷한 것도 특징으로, 1980년대는 학원 소설이나 청춘 소설연애 소설, 1990년대가 되면 마에다 타마코, 쿠와하라 미즈나 등의 등장으로 판타지가 주류가 되었다.
2000년경부터는 주류와 관계없이, 콘노 오유키의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나, 타니 미즈에의 『백작과 요정』 등의 작품이 히트하여 미디어화도 되면서, 동지의 간판 작품이 되었다.
2016년 1월 29일, 슈에이샤가 작품 투고도 가능한 문예 사이트를 개설할 것이 밝혀졌고[3], 2016년 4월 1일, 무료 웹 매거진 "Web 매거진 Cobalt"가 개설되었다[2] . 동시에 『Cobalt』는 2016년 5월호를 마지막으로 휴간되었는데, 이는 히무로 에이코나 아라이 소코가 연재했던 1990년에는 9만 부였던 발행 부수가 1만 수천 부까지 떨어져 저조했던 것이 요인으로 여겨진다[2].
현재는 코발트 문고의 공식 사이트가 대신 WEB 잡지와 비슷한 형태가 되어 있으며, 신인상은 자매 레이블인 슈에이샤 오렌지 문고와 공동 개최하고 있다.
4. 작품 성향
5. 주요 연재작
6. 별책 코발트
그 후 수년의 시간이 지나 2007년 8월과 2008년 6월에도 간행되었다.
7. 발행 부수
1~3월 4~6월 7~9월 10~12월 2008년 35,000 부 35,000 부 33,500 부 2009년 32,000 부 30,000 부 25,000 부 25,000 부 2010년 23,000 부 22,000 부 21,000 부 20,000 부 2011년 30,000 부 18,000 부 18,000 부 18,000 부 2012년 18,000 부 18,000 부 18,000 부 16,500 부 2013년 15,000 부 15,000 부 15,000 부 15,000 부 2014년 15,000 부 15,000 부 15,000 부 15,000 부 2015년 12,000 부 12,000 부 12,000 부 11,000 부
참조
[2]
뉴스
氷室冴子さん、新井素子さん…人気作家が連載 小説誌「Cobalt」が休刊 ウェブマガジンに移行
https://www.sankei.c[...]
産経ニュース
2016-04-01
[3]
웹사이트
「WebマガジンCobalt」のお知らせ
http://cobalt.shueis[...]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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